출처= 도깨비뉴스 DB
‘가장 더운 지역 10곳’
세계에서 가장 더운 지역 10곳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미국의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는 지난 7월 9일(현지시각) 지구에서 가장 더운 지역 10곳을 소개했다.
2위는 2003년 69.4도까지 기온이 올라갔던 호주의 퀸즐랜드가 차지했다.
이어 중국의 타클라마칸 사막의 투루판 분지, 리비아의 엘 아지쟈, 미국의 데스밸리, 리비아의 가다메스, 튀니지의 케빌리, 말리의 팀북투, 이스라엘 티라트 츠비, 수단의 와디 할파가 뒤를 이었다.
‘가장 더운 지역 10곳’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70도면 찜질방보다 더 더운 건데… 대단하군”, “저런 곳에 생명체가 살긴 할까?”, “가장 더운 지역 10곳 더위 잘 타는 나에겐 지옥과 같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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