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 사진제공 | K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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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세미컵 이후 1년 1개월만에 우승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사진)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김경태는 2일 일본 야마나시현의 후지자쿠라 골프장(파71·7437야드)에서 열린 후지산케이 클래식(총상금 1억1천만엔)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7월 세가 세미컵 이후 1년 1개월만의 우승. JGTO 통산 5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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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