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니 美공화 대선후보 수락연설
롬니 후보는 “미국이 지금 필요로 하는 것은 복잡하거나 심오한 것이 아니라 많은 일자리”라며 “내가 대통령이 되면 120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경제 회복 플랜을 제시했다. 외교정책에 대해서는 “트루먼 전 대통령과 레이건 전 대통령의 초당적 외교정책 유산을 복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화당은 11월 6일 치르는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이루기 위한 대장정에 나섰다. 민주당은 4∼6일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오바마 대통령을 대선후보로 공식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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