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맛 나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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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맛 나는 눈물’ 유형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1억 퀴즈쇼’에서 ‘눈물을 흘릴 대 감정에 따라 짠 정도가 다르다고 하는데 다음 중 더 짠맛이 나는 눈물은?’라는 문제가 출시됐다.
이날 보기는 1번 ‘분해서 흘린 눈물’ 2번 ‘기뻐서 흘린 눈물’이 제시됐다.
기보배는 “아무래도 ‘분해서 흘린 눈물’이 더 농도가 짙을 것 같다”고 말하며 정답을 맞췄다.
실제로 런던올림픽 때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범보다 1초 악몽의 신아람 선수 눈물이 더 짠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