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구자철 트위터. 사진출처=구자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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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구자철(23·FC 아우크스부르크) 위에 나는 기성용(23·셀틱 FC)?
기성용이 약간은 진지한 듯한 구자철의 트위터 발언을 단 두 글자로 디스해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구자철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다 정말ㅜㅋ’라는 글을 작성했다. 신변에 이상은 없지만 몹시 피곤함을 느껴 남긴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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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성용과 구자철은 예전부터 트위터나 방송을 통해 서로를 디스하는게 일반화 돼 있기 때문에 이를 본 누리꾼은 큰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와 같은 트위터 게시물을 본 누리꾼은 ‘자음 두개만으로 디스’, ‘구글이의 그 어떤 갈등과 번뇌도 얄짤없음’, ‘역시 구자철 킬러 기성용’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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