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신혼 부부’
인터넷상에 올라온 ‘용감한 신혼 부부’ 사진에 네티즌들이 화들짝 놀라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남녀 한쌍이 비좁은 암벽 정상에서 정장과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은 모습이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용감한 신호 부부’라 부르고 있다.
여성도 같은 취미를 가지고 만난 것으로 전해지며 이 신혼부부가 특별한 촬영 장소를 찾다가 절벽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용감한 신혼 부부 사진에 네티즌들은 “취미가 같으니 오래오래 행복할 듯”, “용감한 신혼 부부의 잊지못할 추억이다”, “암벽 등반가라니 아주 최적의 장소다” 등으로 다양한 의견을 내비쳤다.
한 네티즌은 “그냥 용감한 신혼 부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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