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원티드 출신 김재석(35)이 연하의 교사와 10월 결혼한다.
16일 김재석의 한 측근은 “김재석이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다섯 살 연하의 영어교사와 10월21일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또 “김재석의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부를 만났으며, 신랑신부가 모두 부산 출신이어서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예비신부가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라고 밝혔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