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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진인, 이혼위기 “아내와 다툰 후, 양육권-위자료 언급”

입력 | 2012-08-16 13:49:37


표진인 박사가 이혼위기까지 갔던 사연을 밝혔다.
 
정신과 전문의 표진인은 최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 “아내와 다툰 후 새벽 무렵 아내에게 진지하게 ‘이혼하자’고 말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수진은 “아이의 양육권을 비롯해 위자료를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남편이 이혼에 대해 굉장히 구체적으로 말해 납작 엎드릴 수 밖에 없었다”라고 회상했다.
 
개그맨 조지훈은 아내 생일인지 모르고 아내를 장례식장에 데려간 일화를 소개했고, 개그맨 최형만은 44살에 어렵사리 결혼에 성공한 비결을 공개했다.
 
방송은 월 16일 오후 11시 15분.
 
사진출처│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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