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USA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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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자동차 업계는 보다 안전한 차를 만드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노력의 결과로 에어백 숫자가 많아지고 보행자와의 충돌을 고려한 보호 기능까지 탑재하는 등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노력들이 사고발생 직후 운전자 및 탑승자 구조를 위한 신속한 초등조치로 이어진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주장이 나왔다.
USA투데이는 교통사고발생 후 인명구조를 위해 출동한 대원들이 새롭게 출시되는 신차 일수록 구조에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유는 보다 높아진 차체강도와 곳곳에 숨겨진 에어백 센서로 인해 차체를 분해하는데 위험이 따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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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많은 인명구조대원들은 차체분해에 대한 매뉴얼을 익히고 평소 훈련을 통해 신속하면서도 안전한 구조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첨단을 달리는 신차개발을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지적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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