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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용산 이전 뒤 관람객 2000만 명 돌파

입력 | 2012-08-08 03:00:00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이 7일 관람객 2000만 명을 돌파했다. 서울 용산구로 자리를 옮겨 재개관한 지 6년 9개월여 만이다. 2000만 번째 관람의 주인공은 자녀와 박물관을 찾은 주부 엄지연 씨(39·오른쪽). 엄 씨는 조선시대 백자를 재현해 만든 달항아리(32만 원 상당)와 제주도 왕복 항공권, 박물관 도록 등을 선물로 받았다.

국립중앙박물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