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 정책 토크서 솔직 토크
박 의원은 ‘최근 멘붕을 경험한 적이 있느냐’는 한 참석자의 질문에 “제대로 말하는 게 뭐였는지 잊게 되고 ‘열 받는다’는 말만 생각나는 걸 요즘 전부 다 멘붕이라고 한다”며 이 같이 답변했다. 이어 “아직 (공천헌금 의혹에 대한) 사실 여부를 모르는데 이걸 빌미로 저를 막 공격하면 이것도 멘붕이죠”라고 말했다.
자신의 측근인 현 전 의원이 공천헌금 의혹에 연루된 데 대한 당혹스러움과 비박(비박근혜) 주자들이 이를 계기로 자신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는 상황을 에둘러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광고 로드중
고성호 기자 sungho@donga.com
▶[채널A 영상] ‘박근혜 복심’ 전직검사 김재원 “공천헌금 의혹, 뻔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