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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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18)가 '런던올림픽 8대 미녀 선수'중 한 명으로 꼽혔다.
중국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는 3일 "2012 런던올림픽 각 종목에서 8명의 미녀 선수들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손연재는 1990년대 생 여신"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손연재에 대해 이미 한국에서는 광고 모델로 활동할 뿐 아니라 일어, 영어에 능통하고 러시아어까지 할 줄 아는 선수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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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연재는 오는 9일 리듬체조 여자 개인 종합 예선 경기에 나선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