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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미녀콤비’ 정경은(KGC인삼공사)-김하나(삼성전기) 조가 쾌조의 발걸음을 이어갔다.
세계랭킹 8위인 정경은-김하나 조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발레리아 소로키나-니나 비슬로바(러시아) 조에 2-0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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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정-김 조는 알렉스 브루스-미쉘 리(캐나다)조에 이어 소로키나-비슬로바(러시아) 조마저 꺾으며 쾌조의 2연승, 8강에 진출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