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주최 ‘2012년 하계포럼’에 참석 중인 정 총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좋은 정책은 기업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인데 우리 정부나 정치권이 그 역할을 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한국의 경제상황이 다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보다 나을 수 있겠지만 신흥개발국에 비해서는 성장률 면에서 크게 뒤처진다”고 지적하고 “경제의 정치화와 무상, 복지를 강조하면 남부 유럽과 같은 재정위기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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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