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에 1080m, 1초에 18m
1분에 1080m를 움직일 수 있는 세계 최고속 엘리베이터 ‘디 엘(The El) 1080’이 설치된 경기 이천시 현대아산타워. 현대엘리베이터 제공
이 엘리베이터의 속도는 분속 1080m. 1초에 18m를 움직인다. IEEE 측은 취재를 위해 지난해 6월 현대아산타워를 방문해 이 엘리베이터를 직접 시승하고 개발진과 인터뷰를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관련 내용은 올여름 미국 전역에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다.
이진석 기자 ge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