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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주지에 선해 스님

입력 | 2012-07-25 03:00:00


선해 스님(사진)이 24일 해인사 주지에 임명됐다. 팔만대장경을 보관한 해인사는 통도사, 송광사와 더불어 삼보사찰로 불린다. 스님은 1974년 해인사에서 도견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76년 해인사에서 고암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받았으며 1978년 해인사승가대학을 졸업하고 용추사 주지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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