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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보, 몸무게 충격적 몸무게 ‘한민관-배영만보다 말랐어’
배우 심진보가 몸무게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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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심진보, 한민관. 배영만은 직접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측정했다.
측정 결과 한민관 배영만은 53kg로 비슷한 체격을 갖고 있었다. 반면 심진보는 48kg로 측정돼 두 사람보다 마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긴 것.
이에 심진보는 “너무 말라서 나를 남자로 안 보더라”며 “고등학교 때 남학생들이 날 여자로 알고 추파를 던지기도 했다”고 알려 주위를 놀래켰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