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YTN 보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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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게으른 나라’
세계에서 가장 게으른 나라는 어디일까? 지중해의 섬나라 몰타가 세계에서 가장 게으른 나라로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영국의 의학 저널 랜닛은 몰타가 세계에서 가장 게으른 나라로 조사결과 나타났다고 지난 22일(현지시각)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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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위는 스위스가 차지했고 3위는 사우디아라비아로 꼽혔다.
가장 게으른 나라 순위 중 눈에 띄는 것은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 등 걸프지역 국가들이 10위 권 안에 포진해있다는 것이다.
이는 석유생산에 따른 막대한 부의 축적으로 정부 기관에서 편하게 앉아서 일하거나 충분한 실업 급여를 받는 국민이 많아져 운동 부족이 만연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가장 게으른 나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잘 살수록 게으르구나”, “부지런한 나라 순위 매겨보면 우리나라가 1등일 듯”, “단지 신제적 활동 부족으로 인한 사망률로 가장 게으른 나라를 선정한다는 데는 문제가 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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