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용인 화분녀’ 차 세우고 돈가스 가게로 가더니…일명 ‘용인 화분녀’가 범행 영상 공개 20시간 만에 자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용인 화분녀’ CCTV 영상을 공개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던 한 누리꾼은 18일 영상을 처음 올렸던 커뮤니티를 통해 “모든 회원님들께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 올린다. 영상을 올린 지 20시간밖에 안됐는데 당사자가 가게로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동영상을 내려주기로 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