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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파일]가수 알렉스 음주운전 불구속 입건

입력 | 2012-07-19 03:00:00


서울 강남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차를 운전한 가수 알렉스(본명 추헌곤·34·사진)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추 씨는 18일 오전 2시 58분경 술을 마신 상태에서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BMW 차량을 2km가량 운전했다. 조사 결과 당시 추 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34%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상태였다. 혼성그룹 ‘클래지콰이’ 멤버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추 씨는 최근 TV 드라마에도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