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자이너 베라왕. 사진 출처ㅣ베라왕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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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 거장’ 베라왕, 결혼 23년 만에 이혼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베라왕이 23년 결혼생활 끝에 이혼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LA타임즈 등 현지 언론들은 세계적 패션디자이너 베라왕이 23주년 결혼기념일을 2주 앞두고 남편 아서 베커와 결혼생활을 끝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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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베라왕은 지난 1988년 아서 베커와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으며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 샤론스톤, 맥 라이언 등의 웨딩 드레스를 제작하고, 국내에서는 배우 심은하, 고소영, 김남주 등이 베라왕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