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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인천공항 면세점에 국산 전용매장 오픈

입력 | 2012-07-11 03:00:00


인천국제공항 내 면세점에 국산품 전용매장이 11일 문을 연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한국관광공사가 기획한 국산품 전용매장은 인천공항 면세점 5개 매장 295m²(약 89평)에 마련됐다. MCM, 제이에스티나, 헤지스 등 30개 국내 우수 브랜드 제품을 판매한다. 입점 업체는 해외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패션 액세서리 전자제품 위주로 구성됐다. 마미로봇의 로봇청소기, 유닉스의 이미용 소형가전, 렉사의 메모리카드, 한일전기의 휴대용 선풍기, 아이리버의 MP3플레이어, 삼성의 카메라, 헤지스의 의류, 러브캣의 가방 등이다. 이들 매장에서는 개장 기념으로 한류 스포츠 스타의 사인회 등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이어간다. 인천공항 면세점 내 70여 개 매장에서는 400여 개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www.airport.kr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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