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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결혼해요”

입력 | 2012-07-09 03:00:00


8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앞마당에서 국내 첫 도서관 결혼식을 올린 정오준 홍성숙 커플이 웨딩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주례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맡았다. 국립중앙도서관은 4월 국제회의장을 결혼식장으로 개방했다. 사용료는 6만 원이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