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세리머니(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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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세리머니’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 최용수 감독이 흥미로운 골 세리머니를 선보여 축구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지난 5일 열린 2012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전에서 최용수 감독은 전반 25분 설기현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을 날려 첫 골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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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텔리의 입을 막던 보누치 역할은 최태욱이 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용수 세리머니 너무 웃겼다”, “최용수 세리머니 진짜 재밌었다. 센스 만점~”, “최용수 세리머니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 팬들은 “최용수 왕년에 그 몸매 다 어디 갔어?”라고 말하며 그의 뱃살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2012 올스타팀과 2002 올스타팀이 벌인 이날 경기는 6-3으로 2012 올스타팀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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