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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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모르는 버튼’
급변하는 세상에서는 경험의 차이에서 오는 세대차이도 심하게 나타나는 모양이다. ‘요즘 아이들 모르는 버튼’을 보면 그렇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캡처 이미지 한 장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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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버튼이 요즘 아이들이 모르는 버튼이라는 것.
USB와 같은 이동식 디스크가 없었던 90년대에는 플로피 디스크를 사용했었다. 따라서 저장하기 버튼이 플로피 디스크 모양으로 돼 있는데 그 이후 세대들은 이것의 존재와 생김새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요즘 아이들 모르는 버튼’ 이미지를 본 네티즌들은 “디스켓은 정말 추억 속으로 사라졌네요”, “디스켓에 수업 과제를 넣어 문구점에서 프린트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러고 보니 정말 요즘 아이들 모르는 버튼이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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