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다가오는 고래 1초 후’
한 돌고래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퍼지고 있는 이 사진은 카메라를 향해 다가오고 있는 돌고래의 사진 네 컷이 연결돼 있다.
이 사진 속 돌고래의 귀여움은 마지막 컷에서 폭발한다. 수족관 유리를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다가오다가 그대로 부딪혀 얼굴이 일그러진 것.
글을 올린 네티즌에 따르면 이 돌고래는 북극 해역에 사는 벨루가이며 새처럼 고음을 낼 수 있어 ‘바다의 카나리아’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고 한다.
‘다가오는 고래 1초 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돌고래 너무 귀엽다”, “다가오는 고래 1초 후! 보는 사람들은 재밌지만 돌고래는 아프지 않았을까?”, “역시 돌고래는 사람을 좋아한다” 등의 댓글을 달며 호응을 보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