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현우.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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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지현우가 3일로 예정됐던 군 입대를 연기했다.
지현우 측 관계자는 1일 스포츠동아와 나눈 통화에서 “앞서 보도된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프로모션으로 군 입대를 연기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드라마 촬영 중 낙마해서 입은 얼굴과 허리 부상 치료를 위해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치료를 받은 병원 측이 지현우의 입대 연기를 권유했다. 얼굴 치료는 빨리 하지 않으면 마비 위험이 있다고도 했다. 그래서 진단서와 치료 기록서를 병무청에 제출했고, 병무청에서 이를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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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