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영상 캡처
‘네모 수박’
네모 수박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30일 일본의 언론들은 “카가와 현에서 특산물로 네모 수박이 출시됐다”고 보도된 데 이어 KBS 뉴스에서도 소개되면서 더욱 빠르게 국내에 알려졌다.
외관상으로는 신기하지만 성숙하지 않은 미숙 단계에서 수확하기 때문에 식용보다 관상용이나 장식용으로 더 인기가 좋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가격은 개당 1만 엔(약 14만 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네모 수박 정말 신기하네!”, “맛도 궁금하네요”, “가격이 어마어마하다. 맛도 별로라고 하고 별로 쓸데없는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네모 수박은 지난 2007년 국내 언론을 통해 이미 보도된 적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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