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종(사진=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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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김민종이 소녀시대 수영과 촬영한 뒷 이야기를 전했다.
배우 김민종은 지난 22일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 제작센터에서 열린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기자간담회에서 “현장 분위기는 정말 좋아서 함께 살고 싶을 정도다”고 밝혔다
이어 “수영 앞에서 춤을 출 때는 고민이 많았다. 10번 이상 촬영을 했다. 수영 앞에서 재롱을 떨려니 민망하기도 하고 정말 힘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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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종 소녀시대 재롱이라는 말 웃기다”, “김민종 소녀시대 재롱? 그 장면이 제일 좋았는데”, “김민종 소녀시대 재롱? 후배 앞에서 민망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지난 16일 방송된 7회에서 자체최고시청률 17.1%를 기록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