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및 잡지 하퍼스 바자와 런던올림픽 우승을 기원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Dear Princess’ 화보에서 손연재의 투명하고 뽀얀 피부와 아기처럼 천진난만하면서도 도도한 표정이 눈에 띈다.
제이에스티나는 2009년도부터 손연재를 후원해왔다.
손연재는 현재 크로아티아에서 전지 훈련중이며, 7월 말 영국의 Sheffield에서 3주간의 현지 적응 훈련을 마친 뒤 런던에 입성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