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스포츠동아DB
국제축구연맹(FIFA)이 최성국(29)이 영구 제명 대상임을 확인했다.
FIFA는 20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성국의 ‘5년 자격 정지’ 발표에 대해 실수를 인정했다. 최성국은 ‘영구 자격 정지 처분’임을 재확인한 것.
FIFA는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프로축구 선수 10명과 크로아티아 선수들의 징계 내용을 발표하며 상무 시절 승부조작에 가담했던 최성국을 ‘5년 자격정지’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