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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병 美소녀 “꿈에 그리던 샤이니 만났어요”

입력 | 2012-06-21 03:00:00


불치병인 희귀 근육질환을 앓고 있는 미국의 케이팝(K-pop·한국대중가요) 팬 도니카 스털링 양(15·왼쪽에서 세 번째)이 20일 오전 서울 청담동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남성 그룹 샤이니 멤버들과 만났다. 미국 기업가의 후원으로 16일 내한한 스털링 양은 “케이팝을 들으며 삶의 희망을 키워왔는데 꿈에 그리던 샤이니를 만나 너무 흥분된다”며 웃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