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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만화 애니 페스티벌… 윤승운 화백 ‘코믹 어워드’

입력 | 2012-06-15 03:00:00


역사명랑만화 ‘맹꽁이 서당’의 윤승운 화백(70·사진)이 ‘SICAF(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2012 코믹 어워드’를 받는다. 윤 화백은 1970년대 ‘두심이 표류기’ ‘요철 발명왕’ ‘굼봉이’ 등 발명과 모험을 키워드로 풀어낸 작품으로 명랑만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1983년부터 만화잡지 ‘보물섬’에 ‘맹꽁이 서당’을 9년간 연재했고 2006년 15권의 단행본으로 완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