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레바논과 2014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전을 앞두고 11일 저녁 고양종합운둥장에서 마무리 훈련을 가졌다. 기성용이 음료수를 마시고 있다. 고양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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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김재성 추가경고땐 3차전 출전 못해
최강희호에 경고 주의보가 내려졌다.
한국은 장신 공격수 김신욱(울산)이 경고누적으로 12일 레바논과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 홈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각 대륙별 월드컵 예선에서 경고 2장이 누적되면 다음 경기에 나서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신욱은 2월29일 쿠웨이트와 3차 예선 최종전에 이어 9일(한국시간) 카타르와 최종예선 1차전에서 경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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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트위터@Bergkamp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