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풍경을 한눈에… 조망-일조권 ‘딱이야’
롯데건설이 이달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서 분양하는 ‘기흥역 롯데캐슬 스카이’ 투시도.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이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서 분양하는 주상복합 아파트 ‘기흥역 롯데캐슬 스카이’는 이런 기대를 충족시킬 만한 아파트다. 고층으로 지어져 주변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고, 개방감과 일조권도 좋은 편이다.
지하 6층∼지상 36층 3개동으로 구성되는 아파트의 지상 2층 부분에 3개동이 모두 연결되는 2000m² 규모의 플랫폼 커뮤니티를 만든 것도 눈길을 끈다. 연결 복도는 외부 정원과 어우러져 도심 속 산책로를 연상케 한다. 커뮤니티 시설은 용도에 따라 스포츠, 스터디, 실버&키즈, 업무 등 4개 테마존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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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여건도 좋다. 지하철 분당선과 용인경전철이 만나는 기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수원나들목이 가까워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전국 각지로 이동할 수 있다. 강남과 동탄을 연결하는 용인∼서울 고속화도로도 가까워 서울 강남 등지로 출퇴근하기에도 편리하다.
전용면적 84m² 단일 면적에 4개 타입 625채를 지으며 2014년 말 입주 예정이다. 본보기집은 죽전역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031-2633-001
황재성 기자 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