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가수 나나(사진= 중국오락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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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가수 나나(32)가 건물에서 추락해 뇌사 진단을 받았다.
중국 오락망 등 다수의 연예매체는 지난 4일 “나나가 건물에서 추락해 뇌사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 중이다”고 전했다.
특히 “성폭행을 당한 후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 덧붙여져 중국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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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까지 추측만 난무할 뿐 정확한 정황은 포착되지 않았다. 또한 다른 사람에 의해 추락을 한 것인지 자살을 택한 것인지조차 밝혀지지 않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안타깝다”,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경찰들은 대대적인 인력을 동원해 수사에 나섰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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