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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유시민·진중권, 박근혜나 김정은에게도 충성할 것”

입력 | 2012-06-04 13:57:37


"유시민과 진중권은 권력만 쥐어준다면 박근혜나 김정은에게도 충성할 것"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유시민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와 진중권 동양대 교수를 싸잡아 비판하고 나섰다.

변 대표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주사파가 위협이 되는 건, 주사파 자체보다도 이들의 간첩질을 뻔히 알면서도 권력을 위해 야합한 유시민과 진중권류의 기회주의 세력 때문"이라며 "이들에게 권력만 쥐어주면 박근혜나 김정은에게도 충성할 수 있는 자들"이라고 비판했다.

변 대표는 이어 "북한이 적화통일하면 주사파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쪽은 유시민, 심상정, 진중권 같은 기회주의자들"이라며 "권력 잡으려고 한 줌도 안되는 남한 주사파에게도 빌붙은 자들인데, 김정은 독재체제 국축되면 광화문 거리에서 '장군님 만세'라고 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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