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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범학이 신곡을 바이브 윤민수에게 받았다고 전했다.
3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MC 이휘재는 “이범학씨 신곡이 바이브 멤버 윤민수씨가 작사·작곡한 것이라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범학은 “트로트곡 ‘이대팔’은 윤민수씨에게 받은 것이 맞다. 노래제목때문에 머리도 일부러 2:8 가르마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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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ㅣSBS ‘도전 1000곡’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