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세상의 종말에 익숙하다(마르탱 파주 지음·열림원)=한순간에 실직과 실연을 함께 당한 한 프랑스 청년. 세상의 밑바닥을 경험하며 진정한 행복의 의미에 대해 깨달아 간다. 1만3000원.
제2회 웹진문지문학상 수상작품집(김태용 외 지음·문학과지성사)=등단 7년차 이하 작가들의 실험적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웹진문지문학상 수상작들을 모았다. 김태용, 윤고은, 안보윤, 김사과, 김미월, 황정은, 김이설, 손보미, 윤해서, 박솔뫼, 조현이 쓴 단편 11편을 묶었다. 1만 원.
○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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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바쿠닌(E H 카 지음·이매진)=세계적인 역사학자인 저자가 ‘아나키즘의 아버지’로 불리는 19세기 혁명가 미하일 바쿠닌의 평전을 냈다. 여러 언어로 된 문헌자료에 독자적인 해석을 더하고 전기적인 사실을 추렸다. 바쿠닌과 함께 칼 마르크스, 피에르 조제프 프루동 등 당대 철학가들의 사상과 생애도 살펴볼 수 있다. 3만 원.
○인문·교양
트라우마 테라피(최명기 지음·좋은책만들기)=정신과 전문의인 저자가 마음의 상처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굴욕 무시 배신 억울함 공포 간섭과 통제 따돌림 냉담의 8가지 상황으로 나눠 각 상처를 극복하고 치유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1만3000원.
이브의 발칙한 해외봉사 분투기(이브 브라운 웨이트 지음·알에이치코리아)=봉사단 모집요원이었던 한 남자에게 첫눈에 반해 우간다 해외봉사까지 가게 된 뉴요커 싱글녀의 실화를 다뤘다. 1만3800원.
○실용·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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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에 배웠더라면 변했을 것들(티나 실리그 지음·엘도라도)=한 분야의 전문지식, 여러 분야에 걸친 폭넓은 지식을 갖춘 ‘혁신 엔진(Innovation Engine)’이 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의 실전 편. 1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