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플로렌스 대학 연구팀은 최근 혼외정사와 심장마비 위험성 간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혼외정사를 하다가 현행범으로 발각된 남성들은 '성교 후 돌연사'에 빠질 위험이 높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었지만 외도로 인한 영향에 대한 분명한 통계 수치는 나온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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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배우자를 속이는 남편이 호르몬이나 혈관 등의 기능이 일부일처제를 고수하는 남편들보다 더 좋을 수도 있지만 비밀리에 외도를 하는 것에 따른 스트레스가 커지는 것이 문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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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