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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이종범-아들 이정후, 시타 시구 ‘훈훈해’
입력
|
2012-05-26 17:24:45
‘바람의 아들’ 이종범(왼쪽)과 아들 이정후가 이 26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전에 시타 및 시구를 기다리고 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이종범은 지난 3월31일 시즌 개막을 1주일 앞두고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광주 |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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