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티스’ 사고·질병 보장 보험, 중증치매 진단시 최대 3000만 원 간병비
특히 치매 환자에게는 간병비까지 보장해줘 많은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중증치매상태’로 진단받은 환자가 90일 이상 그 상태로 지내면 간병비로 최대 30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백내장, 중이염 등으로 인한 시청각질환 수술비 보장기능도 추가됐다.
또 부부가 동시에 가입하면 보험료를 10% 할인해준다.
■ ‘라이나생명보험’ 사망보장 보험, 월 3만6000원으로 질병·상해 사망시 보장
월 보험료 3만6000원(최초계약, 5년 만기, 전기월납, 만기환급금 없는 순수보장형,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3억 원 기준)을 내는 30세 남자가 보험기간중에 사망했을 때 남은 가족은 매달 300만 원씩 10년간 확정 지급받거나 사망보험금 약 3억1000만 원을 일시에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보험 계약일로부터 만 1년 이내에 재해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하면 사망 보험금의 50%를 지급한다. 가입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며 가입 연령에 따라 가입금액 한도가 조금씩 달라진다.
ING생명의 ‘라이프케어 CI종신보험’은 바로 이런 환자들을 위한 상품이다.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한번더CI보장특약’을 택하면 중대질병을 평생 보장하면서 한 차례 보장을 받은 이후 발생하는 뇌중풍, 급성 심근경색증, 암에 대해 한 차례 더 보장받을 수 있다. 두 번째 암은 첫 번째 암 진단 확정 후 1년이 지나고 암 진단이 확정된 기관이 다를 때 보장이 가능하다. 보험 가입 연령은 15세부터 60세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