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흐정. 사진제공 |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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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정 KLPGA드림투어 3차전 우승
장희정(2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강산배 드림투어 3차전(총상금 5000만원·우승상금 1000만원)에서 우승했다.
장희정은 22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치며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정상에 올랐다. 프로 데뷔 첫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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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18)와 박송이(19)는 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2위, 1라운드 선두였던 장수연(18)은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6위로 경기를 끝냈다.
MFS 프리미엄급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 출시
MFS골프는 2012년 흑룡해를 기념해 용의 기운을 담은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탄성이 뛰어나고 복원력이 우수해 비거리 증가에 도움을 주는 MFS의 프리미엄급 ‘오직’ 샤프트를 장착했고, 블랙 헤드에 크라운 부분을 흰색으로 도색해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높였다. 특히 기존의 고무 그립과 달리 에라스토마 소재를 사용한 그립은 미끄럼 방지와 함께 손에 잡았을 때 착 달라붙는 느낌이 들어 스윙의 안정감을 높여 준다. 070-8786-6876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