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패션왕’에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고 있는 소녀시대 유리. 다양한 아이템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도도한 매력의 디자이너 최안나의 당당한 모던함은 잊지 않되 소녀시대의 걸리시함을 살짝 더한 그녀만의 ‘모던 걸리시 룩’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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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TIP!
‘스테디+트렌디’의 조합만큼 세련된 스타일링은 없다. 스테디셀러의 대표 아이템, 블랙 미니 원피스에 최신 트렌드를 모두 모아놓은 오렌지 컬러의 보이프렌드 재킷을 매치해보자. 마치 남자친구의 옷을 빌려 입은 것 같은 오버사이즈의 보이프렌드 재킷에 짧은 미니 원피스를 더하면 하의실종 패션 완성. 트렌디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낼 수 있다. 여기에 오렌지 컬러로 더해지는 상큼함은 덤이다.
글·이희주<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2luda07@naver.com>
정혜성<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zcb2825@naver.com>
사진·문형일<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
메이크업·이수진<MeiEN 02-3443-9926~7 http://www.mei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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