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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감독 아들 허훈, 협회장기 MVP

입력 | 2012-05-14 03:00:00


프로농구 KCC 허재 감독의 아들 허훈이 협회장기농구대회에서 용산고를 우승으로 이끌며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장일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용산고는 12일 원주에서 끝난 남고부 결승에서 허훈이 35득점, 4어시스트, 5가로채기를 기록한 데 힘입어 부산중앙고를 89-63으로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