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7㎝ ‘미남’ 허경환이 ‘인기 없는 남자’ 김기열이 ‘네가지’ 코너에서 하차해야 한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은 11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KBS 2TV ‘개그콘서트-네가지’에서 김기열은 인기 없는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그런데 인기가 너무 많아졌다”며 포문을 열었다.
그는 “김기열이 이제는 빠져야할 때가 왔다. 스스로 인기 많은걸 두려워할 정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