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한식토크 쇼킹(오후 11시)
오랫동안 밤무대 사회를 본 김현철은 술병이 날아오는 소리만 들어도 몇 년산인지 알 수 있다며 병이 날아오는 모습을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염경환은 최근 TV에 함께 출연하는 아들의 이름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과거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오랫동안 방송을 못해 힘들었다”며 “아들이 나중에 법관이 돼 나처럼 억울한 사람을 도와주길 바라는 의미에서 ‘은률’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했다. 하지만 아들의 장래희망은 개그맨이다.
조영구는 “돈만 주면 어디든 간다”는 말로 분위기를 잡은 뒤 “과거 다단계회사 행사에서 사회를 보던 중 말실수로 무대 위에서 멱살을 잡히기도 했다”는 ‘굴욕담’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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