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어린이날 유공자 포상
보육원 아동들이 각자의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40년간 아동양육에 힘써온 최현자 대성재단 대성보육원장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아동복지시설을 26년간 운영하며 비행청소년들을 돌봐 온 조순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이사장은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김연태 새소망의집 사무국장, 염미영 홀트아동복지회 상담소장, 유길원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국민포장을 받았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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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표창=송세윤 강원 속초 청호새마을금고 대표, 우정민 마산애육원장, 장순란 신명보육원 생활지원팀장, 김재호 서귀포시 어린이집연합회장, 공선주 씨
이샘물 기자 ev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