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당 3만원!…스탠다드차타드 ‘유소년 장학금’ 쏜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스탠다드차타드 유소년기금적립’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K리그 유소년축구 발전프로그램 후원사인 스탠다드차타드는 올 시즌 K리그 전 경기에서 기록된 득점에 한해 1골 당 3만원씩 적립, 유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2011시즌에는 655골이 터져 2천만원이 적립됐다. 이를 통해 K리그 16개 구단 산하 유소년 선수 90명에게 장학금 혜택이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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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