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구장.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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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잠실·목동구장 전석 매진
근로자의 날인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LG전이 매진(2만7000석)됐다. 매표 시작 55분 만인 오후 5시25분 현장 판매분 4000장이 모두 팔려나갔다. LG의 시즌 4번째 홈경기 매진. 롯데-넥센전이 벌어진 목동도 1만2500석 전석 매진됐다. 목동구장 매진은 올 시즌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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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유, 토론토전 9K·1실점 호투 시즌 4승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텍사스)가 1일(한국시간)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7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잡으며 4안타 3볼넷 1실점으로 호투해 4-1 승리를 이끌며 시즌 4승째(무패)를 올렸다. 유일한 실점은 4회 토론토 5번 에드윈 엔카르나시온에게 맞은 좌월솔로홈런이었다. 다르빗슈의 메이저리그 첫 피홈런. 방어율은 2.18까지 낮아졌다.
[스포츠동아]